2024.04.27 (토)
'한국전자통신연구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을 건설한 연구진들의 피땀이 배어있는 연구성과물이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 연구원 본관동 2층에 연구진이 지난 48년간 이룬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물 68점을 전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공개한 주요 성과물은 ▲반도체 ▲통신 ▲방송미디어 ▲컴퓨터 ▲ICT융합 등 5대 연구부문의 연구성과물로 시대순으로 구분해 전시했다. 세계최고, 세계최초의 ICT 역사를 쓴 연구진의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가 담겨 있다. ETRI는 지난 1976년 척...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6G 개발을 통해 이동통신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세계 시장에서 강화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핀란드 오울루에서 열린 ‘6G 심포지엄 스프링 2024’ 전시회에서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ETRI는 특히 ‘서비스 메시’ 기술을 선보였다. 본 기술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적으로 생성되거나 소멸되는 수많은 가상화된 모바일 네트워크 기능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통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국내 연구진이 360도 전방위 압력을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로봇 손가락 개발에 성공했다. 물체의 강성에 맞춰 잡는 힘을 조절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핸드 기술이 개발돼 초정밀 물체인지의 혁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공기압을 기반으로 인가되는 방향과 상관없이 매우 정밀하게 압력을 감지할 수 있는 촉각센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상용화 시점은 기술이전을 거쳐 올 하반기로 보고 있다. ETRI는 ㈜원익로보틱스 로봇핸드 제품인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를 개발해...
국내 연구진이 세계 3대 디자인 수상대회 중 하나인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우리 연구진의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사용자경험(UX)부문에서 자율이동형 협동로봇(모비, MOBY) 의 티치펜던트 SW가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ETRI는 뉴로메카와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유승헌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로봇 기반의 매니퓰레이터티치펜던트인‘모비(MOBY) SW’로 UX 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연구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 인공지능(AI) 및 통신, 미디어 등 최신 연구성과를 공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MWC 2024 전시회에 최신 연구성과를 전시해 디지털 혁신 선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서 ▲5G NR 스몰셀 소프트웨어 ▲공중 이동체 기반 비지상 5G 통신 인프라 ▲XR, 메타버스를 위한 실사 기반 6자유도 입체영상 저작 기술 ▲실시간 MPEG 이머시브 비디...
ICT 전문 정부출연연구원과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대학이 ‘양자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 원내에서 KAIST와 양자대학원의 공동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양 기관은 서로 보유한 양자기술 전문성과 과학인력 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양자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ETRI-KAIST 양자대학원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확정된 양자기술은 양자의 얽힘과 중첩 등 양자의 고유성질을 활용해 기존 기술...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전력반도체로 불리는 산화갈륨(Ga2O3) 전력반도체의 핵심소재 및 소자 공정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산화갈륨은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매우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핵심 소재다. 일본과 미국이 기술적 우위에 있고 이번 기술 개발로 격차가 줄어들게 되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과 함께 국내 최초로 3kV급 산화갈륨 전력반도체 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모스펫, MOSFET)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세계 최초로 ...
국내 연구진이 초대형 데이터센터, 5G/6G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 쓰일 수 있는 광원 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진의 기술은 5GB 용량 풀HD 영화를 1초에 5.6편을 보낼 수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데이터센터의 내부 네트워크에 사용되어 채널당 224Gbps 광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밀리미터(mm) 크기 이하(0.2mm x 0.85mm)의 전계흡수변조형 광원 소자 기술을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광모드 변환기 및 모니터링 광검출기가 단일 집적된 전계흡수변조형 광원 소자를 ...
국내 연구진이 제조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전문가 의견을 모아 책을 펴냈다. 급변하는 글로벌 제조산업 분야에 대해 국내 제조 산업의 변화 혁신으로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한민국 제조의 미래 : 혁신과 전략』을 발간,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세종도서 학술 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책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 등 제조업을 둘러싼 경쟁 환경이 치열하게 전...
국내 연구진이 세계적 권위 학회의 자율주행 제어 경진대회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말,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어시스템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인 2023 IEEE 판단 및 제어 학술대회(CDC)의 자율주행 제어 벤치마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4개의 인휠 모터(IWM)를 탑재한 전기자동차(EV)의 차체 제어 및 에너지 소비 최적화에 대한 벤치마크 문제가 제시되었다. 도전자들은 제공된 전체 4-IWM 전기자동차의 시뮬레이터와 제어기 설계를 위한 ...